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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싱어게인2' 7호 김소연, 또 다시 부활 성공…생방송 파이널(결승) 톱6 진출

▲'싱어게인2' TOP6(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TOP6(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7호 가수 김소연이 마지막 톱6로 호명됐다. 김소연은 박현규, 이주혁, 윤성, 김기태, 신유미와 함께 생방송 파이널에 진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1대 1 대결을 통해 박현규, 이주혁, 윤성, 김기태, 신유미가 결승 티켓을 거머쥔 가운데, 울랄라세션, 배인혁, 나겸, 서기, 김소연이 패자 부활전을 치렀다.

먼저 울랄라세션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배인혁은 '하하하쏭'을 불렀다. 이들은 각각 가창력과 에너지가 돋보였다.

나겸은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선곡했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좋아했던 노래였다. 꼭 한번 불러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서기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불렀고, 마지막으로 패자부활전에 임한 김소연은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로 또 한번 침착하게 자신만의 무대를 완성했다.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김소연이었다. 이선희는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마지막까지 기운을 놓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라며 결승 진출의 이유를 설명했다. 김소연은 "1라운드 때 해주셨던 말들과 회차를 거듭하면서 저에게 해주셨던 좋은 말들이 용기를 줬다"라고 밝혔다.

'싱어게인2' 결승전은 오는 28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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