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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모리국수&대게&과메기&오징어 식해ㆍ죽도시장 카페ㆍ포항 운하관ㆍ스페이스워크(보물여지도)

▲'보물여지도'(사진제공=MBN)
▲'보물여지도'(사진제공=MBN)
‘보물여지도’가 경제학자 모종린과 함께 포항 구룡포에서 모리국수, 대게, 과메기, 오징어 식해를 맛보고 죽도시장 카페, 포항 운하관, 포항 스페이스워크 등을 방문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보물여지도’ 3회에서는 김용만, 모종린, 박상현, 김시덕이 경북 포항을 방문해 ‘뜨는 골목’ 상권의 비밀을 알려준다.

▲'보물여지도'(사진제공=MBN)
▲'보물여지도'(사진제공=MBN)
이날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은 최근 청년 사장들의 ‘힙’한 감성과 전통시장이 잘 융합되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포항 죽도시장 골목 속 젊은 감각으로 꾸며진 한 카페로 4인방을 안내한다. 이 카페는 전 남친 무덤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뜨거운 커피 한 잔으로 언 몸을 녹이던 모종린은 “핫한 골목에는 반드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빵집과 서점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보물여지도'(사진제공=MBN)
▲'보물여지도'(사진제공=MBN)
이와 더불어 모종린은 골목 여행 잘하는 꿀팁 2가지도 귀띔한다. 그는 “골목길 어디를 가든 서점부터 간다”며 “서점은 그 동네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동네 베이스캠프’와도 같다”라고 첫 번째 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두 번째 노하우로 “우연을 즐겨야 한다”라고 언급한 그는 “골목 여행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가게나 풍경을 만났을 때의 설렘을 충분히 만끽해야 한다. 이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바로 골목여행의 묘미이기 때문이다”라고 꿀팁 전수를 완료한다.

▲'보물여지도'(사진제공=MBN)
▲'보물여지도'(사진제공=MBN)
구룡포의 맛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구룡포의 유명한 음식인 모리국수와 대게, 과메기, 오징어 식해를 맛본다. 모리국수는 뱃일을 끝낸 어부들이 팔고 남은 생선들을 모아 만든 음식으로 구룡포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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