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도라 새 디지털 싱글 '어린이름'(사진제공=AURA엔터테인먼트)
아도라(ADORA)가 신곡 '어린이름'을 발매한다.
아도라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nd Pre-Release Digital Single '어린이름(The Little Name)'을 공개한다.
'어린 이름'은 서정적이고 잔잔한 사운드와 보이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곡이다. '이름'이라는 소재에 집중해 우리가 무심결에 지나치거나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을 떠올리고 진정한 의미를 찾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도라는 이번 곡에서 작사, 작곡을 비롯한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입증했으며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한 편의 동화처럼 풀어냈다.
데뷔곡 'MAKE U DANCE'에서는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일탈의 즐거움을 선보였던 아도라는 이번 앨범에서 서정적이고 잔잔한 감성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아도라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BTS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 작업에 다수 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에는 데뷔곡 'MAKE U DANCE'로 영국 음악 매체 NME(News Musical Express)가 발표한 '2022년 꼭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 100'(The NME 100 :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2)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