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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강영석과 만남…두 사람의 진짜 계획은?

▲'군검사 도베르만'(사진제공=tvN)
▲'군검사 도베르만'(사진제공=tvN)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가 조력자인 강영석과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는다.

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차우인(조보아 분)과 강스 솔루션의 대표 강하준(강영석 분)이 조용히 만났다. 두 사람이 세우고 있는 진짜 계획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계획에서 도배만(안보현 분)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인지 앞으로의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 방송에서 차우인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그녀의 뒤를 쫓던 도배만은 강스 솔루션과 알렌(박상남 분)의 납치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여기에 차우인이 강스 솔루션의 대표인 강하준과 만나고 있는 현장을 눈 앞에서 목격한 도배만과 그 존재를 이미 눈치채고 있던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대화가 이어지면서 이들 세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성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은 차우인과 그녀의 조력자인 강하준과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 알렌의 납치, 도배만의 차량 사고에 이어 다음 그들의 계획은 무엇이 될 것인지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그 중에서도 차우인과 강하준이 만나고 있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의 장소가 흥미를 자극한다. 정체 불명의 소품과 인테리어로 꾸며진 다방은 차우인과 강하준의 비밀 아지트다. 그 곳에서 익숙한 듯 자리에 앉아 있는 차우인과 리모콘을 쥐고 그녀의 옆에 서 있는 강하준은 맞은 편 TV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그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차우인의 초롱초롱한 눈빛은 그녀가 지닌 영민함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그녀의 이야기에 초 집중하고 있는 강하준은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듯 보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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