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15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9회에서는 이경규가 사위를 위해 특별한 라면을 끓여준다.
이경규는 딸의 신혼집을 찾아 사위에게 경규표 스페셜 라면을 끓여준다. 사위 김영찬이 '라면 장인'인 장인어른 이경규의 라면을 먹어보는 게 소원이라고 털어놓은 것이다. 김영찬은 평소 예림이로부터 "아빠 라면 최고"라는 극찬을 들어왔다며 경규표 라면을 향한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이경규는 예림이 신혼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선보인다. 김영찬은 "전혀 생각도 못 했던 조합"이라며 라면 장인 이경규의 내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드디어 경규표 라면을 영접한 김영찬은 "진짜 맛있다"라며 역대급 리액션을 보여 장인어른 이경규를 흐뭇하게 만든다. 사위 김영찬을 감탄하게 만든 이경규표 특급 레시피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