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드’ 이시영(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이시영은 극의 핵심 인물이자 미지의 존재 ‘유령’을 맡아 ‘그리드’의 분위기를 이시영의 아우라로 주도하고 있다.

▲‘그리드’ 이시영(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앞서,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생존자 서이경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얻은 바 있다. 특전사 출신 소방관이라는 설정에 뛰어난 생존 본능을 가진 캐릭터인 만큼 이시영 본연의 카리스마와 연기는 물론, 맨몸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체지방률 8%에 이르는 몸을 만드는 피나는 노력까지 뒷받침. 눈 뗄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글로벌 액션 여제’로 등극했다.

▲‘그리드’ 이시영(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편, 이시영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대의 히어로이면서 빌런이기도 한 ‘유령’을 절대적 존재로 완성하며 대체불가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드라마 ‘그리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