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70세 배우 곽정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배우 곽정희와 그의 딸 이지희가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배우 곽정희가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50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곽정희는 "2018년도에 넘어져서 연골 수술을 받았다. 잘 못 움직이다보니 10kg가 쪘다. 그 이후로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곽정희가 임신 중인 딸을 위해 엄마 손맛을 발휘했다. 하지만 딸은 "간이 조금 세다. 예전보다 좀 더 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베란다에서 겨울잠을 자던 운동기구를 드디어 꺼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