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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김치 '파오차이' 표기 영상 삭제…서경덕 "이런 실수 하면 안 돼"

▲배우 추자현이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영상(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배우 추자현이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영상(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배우 추자현이 중국판 인스타그램에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한 영상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고 영상을 삭제했다.

추자현은 지난 17일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에 올린 영상에서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끓여 준 라면을 김치와 함께 먹었다. 그런데 추자현은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했다.

파오차이는 채소를 염장한 중국 절임 요리로, 중국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도 파오차이에 기원을 뒀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지난 21일 SNS를 통해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많은데 국위선양도 하고 외화도 벌어오는 건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이런 실수는 더 이상 하지 말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최근 중국의 김치공정, 한복공정 등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대외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국가적인 기본적 정서는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추자현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부 논의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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