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 쇼타임!' (사진=삼화네트웍스, 에프엔이엘티)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로 눈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귀신보는 마술사 차차웅 역의 박해진은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달달함과 귀여움을 장착한 마술사로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차차웅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기주가 연기하는 경찰 고슬해는 겉보기에는 평범해보이지만 시청자들을 신비로운 세계로 이끄는 매력을 발휘한다. 털털한 의리파이자 단 한 명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정의로움도 지녔다. 고슬해와 차차웅은 마치 남녀가 바뀐 듯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정준호는 최검 장군을 연기한다. 최검 장군은 차차웅 집안에서 대대로 모셔온 신적 존재인 장군신이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알수 없는 눈웃음이 무기인 정준호는 모든 스태프들이 "최검 역할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배우는 없다"라고 입을 모을 만큼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상상 그 이상의 캐릭터들의 향연을 보여줄 '지금부터, 쇼타임!'온 오는 4월 23일 첫 전파를 탄다.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된 이 작품은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