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공연의 신’ 김장훈과 ‘록의 전설’ 김종서가 미친 고음과 생생한 라이브는 물론,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는다.
먼저 김장훈은 자타공인 ‘퍼포먼스 제왕’답게 직접 챙겨온 특효 장비로 김태연과 함께 ‘난 남자다’ 무대를 꾸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여기에 ‘청학동 래퍼’로 변신한 김다현은 강혜연-박광선과 폭풍 래핑을 곁들인 헌정 무대 ‘고속도로 로망스’로 김장훈을 감동시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대장 킬러’ 김태연은 이번에도 거침없이 대장 김장훈을 지목했고,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로 11살의 깜찍한 패기를 드러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하지만 김장훈 역시 퍼포먼스 협회장 MC 붐마저 좌절시킨 반전 퍼포먼스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드리웠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무엇보다 ‘연패공주’ 홍지윤을 위협하는 ‘8연패 다람쥐’ 강혜연 역시 패기 넘치게 김종서를 지목했지만 모두를 당황케 한 점수를 받으며 “실화 맞나요?!”라는 탄식을 터트려 웃음을 돋웠다. 이런 가운데 ‘연패공주’ 홍지윤은 짙은 감성을 자랑하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선곡, 혼신의 무대를 펼쳐 김종서 대장을 감동에 젖게 만들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한편 김장훈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고 김종서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