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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나이 2살 동생 김종서와 미친 고음 라이브(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김장훈과 김종서가 출격해 나이 잊은 미친 고음 라이브를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공연의 신’ 김장훈과 ‘록의 전설’ 김종서가 미친 고음과 생생한 라이브는 물론,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는다.

먼저 김장훈은 자타공인 ‘퍼포먼스 제왕’답게 직접 챙겨온 특효 장비로 김태연과 함께 ‘난 남자다’ 무대를 꾸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여기에 ‘청학동 래퍼’로 변신한 김다현은 강혜연-박광선과 폭풍 래핑을 곁들인 헌정 무대 ‘고속도로 로망스’로 김장훈을 감동시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김종서는 양지은-전유진과 3인조 그룹을 결성, 컬래버 무대 ‘Home’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고, 깊은 울림과 호소력 넘치는 무대로 “이 노래는 무조건 역주행!”이라는 기립 박수를 이끌었다.

‘대장 킬러’ 김태연은 이번에도 거침없이 대장 김장훈을 지목했고,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로 11살의 깜찍한 패기를 드러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하지만 김장훈 역시 퍼포먼스 협회장 MC 붐마저 좌절시킨 반전 퍼포먼스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드리웠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슈퍼스타K3 우승’에 빛나는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은 ‘평균점수 99점’을 기록 중인 전유진을 지목하는 빅매치를 성사시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무엇보다 ‘연패공주’ 홍지윤을 위협하는 ‘8연패 다람쥐’ 강혜연 역시 패기 넘치게 김종서를 지목했지만 모두를 당황케 한 점수를 받으며 “실화 맞나요?!”라는 탄식을 터트려 웃음을 돋웠다. 이런 가운데 ‘연패공주’ 홍지윤은 짙은 감성을 자랑하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선곡, 혼신의 무대를 펼쳐 김종서 대장을 감동에 젖게 만들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리고 오랜만에 ‘화밤’을 찾은 ‘미스트롯2’ 마리아는 ‘사랑이 이런 건가요’로 향긋한 3월의 봄 향기를 드리웠고, 양지은은 ‘안돼요 안돼’로 시청률과 조회수 모두를 폭발시킬 매머드급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김장훈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고 김종서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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