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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평균 38세' 현봉식ㆍ이천은ㆍ김대명→엔조이커플→모니카X립제이 동거 집, '조립식 가족' 3색 출연진

▲'조립식가족' 출연진(사진제공=tvN)
▲'조립식가족' 출연진(사진제공=tvN)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조립식 가족' 현봉식, 이천은, 김대명과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의 동거 집, '스우파' 모니카, 립제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동거 6년 차에 접어든 모니카와 립제이는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둘이 함께 살게 된 배경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 하면서도, 동고동락해온 세월들을 추억하며 가족보다 더 깊은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오가는 반전매력 모니카와 허당인 듯 아닌 듯 언니를 따르는 자유영혼 립제이의 완벽하게 끼워 맞춰진 듯 부부 아닌 'NO부부' 케미는 어떨 지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신스틸러 배우 현봉식은 배우 이천은, 김대명과의 동거 2년 차를 보여준다. 평균 나이 38세 동거남들의 의외로 깔끔한 반전 일상과 '배우'라는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 동거인들의 짠내나는 라이프스타일이 경제적인 이유로 함께 살게 된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고된다.

이제 막 동거를 시작한 유튜버 '엔조이커플'은 나이도, 능력도, 수입도 한 수 위인 임라라와 제2의 최수종을 꿈꾸지만 현실은 찡찡이 대형견 역할을 자처하는 손민수 커플이다. 결혼 아닌 동거를 선택한 커플의 티격태격 일상을 통해 신개념 가족의 형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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