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김태리와 본격 연애 시작 "너랑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거야"

▲'스물다섯 스물하나'(사진제공=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사진제공=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과 김태리가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26일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에서는 백이진과 나희도가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이진은 나희도의 기습 입맞춤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나희도는 "실수 아니다"라며 진심을 내비쳤지만 백이진은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백이진은 "이런 사랑은 안 되는 거냐"라는 나희도의 질문에 "네 발톱 멍이 다 나았는지 그런 걸 더 걱정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사진제공=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사진제공=tvN)
백이진은 나희도와 고유림(보나)의 태양고 펜싱부 마지막 경기 우승에 대해 보도한 뒤 자신을 기다리던 나희도를 마주했다. 백이진은 “희도야. 멀어져 보자 우리. 우리 둘은 뭐든 할 수 있었어. 그러니까 이것도 해보자”고 이별을 선언했다.

나희도는 “이런 사랑 안 할게. 그냥 오늘 같이 눈 맞고 싶었어. 그건 한 번도 안 해본 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이진은 나희도를 두고 돌아섰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사진제공=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사진제공=tvN)
이에 나희도는 울면서 “이런 사랑이든. 저런 사랑이든. 난 못 잃겠어. 나 잃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한 발자국도 멀어지지 말라고”라며 소리쳤다. 백이진은 다시 돌아나와 나희도를 끌어안고 키스하며 “미치겠다. 이런 사랑도 해보자. 나희도. 너랑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거야. 그러니까 각오해”라며 본격적인 사랑을 선언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