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이방원'(사진제공=KBS 1TV)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24회는 10.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와 함께 웰 메이드 명품 사극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것을 잃은 이성계(김영철 분)가 치밀한 작전으로 이방원(주상욱 분)을 향한 반격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태종이방원'(사진제공=KBS 1TV)
24회 방송에서는 이성계가 동북면에서 군사를 모아 반란을 도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방원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그는 모든 대신과 삼군부의 절제사를 입궐시켜 이성계에 맞설 준비를 시작, 또다시 조선에 드리운 전운(戰雲)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윽고 이방원의 의형제이자 이지란의 아들 이화상(태항호 분)이 이성계가 동북면뿐만 아니라 서북면에서도 군사들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장 가용한 군사들을 모두 모았으나 채 오천 명도 되지 않는다는 말에 이방원의 압박감은 치솟았다. 위기감으로 뒤덮인 그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태종이방원'(사진제공=KBS 1TV)
방송 말미, 이방원은 치열한 혈투를 벌였지만, 수적 열세와 이성계의 전략을 이기지 못하고 궁지에 내몰렸다. 하지만 이숙번(정태우 분)을 비롯한 군사들의 도움으로 상황은 일단락되었고, 반란군을 뚫고 적군 진영으로 들어간 이방원은 이성계와 마주한 채 팽팽한 기싸움으로 엔딩을 맞아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