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근, 정근 이사장(사진=조엔터테인먼트)
올해 25주년을 맞은 ‘그린 닥터스’는 응급의료 구호체계가 부족한 국제적 재난지역에 의료인을 긴급파견하고, 글로벌 의료대장정, ‘밥퍼 천사들’ 등 구제 및 봉사 활동을 벌이는 NGO단체이다.
재소자 대상 교화 단체 ‘지저스 블러드 아미’의 곽성훈 대표와 친분이 있던 양동근은 그린 닥터스 정근 원장을 만나게 됐고 그 자리에서 “‘그린 닥터스’ 홍보대사로 동참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정근 원장도 “‘그린 닥터스’와 ‘지저스 블러드 아미’가 적극 협업하며 작은 나눔으로 큰 희망을 얻길 원한다”고 크게 반겼다.
정근 원장의 의료법인 ‘온그룹 의료재단 온종합병원’ 역시 노인의료나눔재단과의 ‘저소득층 노인 무릎관절 수술 지원사업’,‘의료나눔 지원을 위한 기금조성’등 사랑의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