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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정통 트로트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25일 발표…이루 작곡 위로의 노래

▲태진아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태진아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태진아가 정통 트로트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로 돌아온다.

태진아는 오는 25일 정오에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발표한다.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사람들, 목놓아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는 심정의 소상공인들, 갖가지 사연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과 그를 지켜보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노래다.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그동안 태진아가 불렀던 흥겹고 빠른 템포가 아닌 정통 트로트로, 태진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애절함을 더한다. 특히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는게 그런거예요 살다보면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 그렇게 사는거예요' 등 가슴을 울리는 가사는 태진아가 직접 작사했고, 곡은 이루가 작곡했다.

이번 앨범에는 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의 '배신자', '명동의 눈물' 등이 수록돼 있다.

태진아는 오는 25일 음원 발표와 동시에 각종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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