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접이 풍년’(사진제공=KBS 2TV)
21일 방송될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2회에는 가수 김연자와 그의 팬덤 모아나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모아나는 ‘모여라 아침의 나라에서’의 준말로 김연자의 대표곡 중 하나인 ‘아침의 나라에서’ 가사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날 김연자의 주접단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역대급 조합을 선보인다. 국악 신동 김태연 등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주접단부터 역대 최연소 주접단까지 출연해 시작부터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는다.

▲‘주접이 풍년’(사진제공=KBS 2TV)
특히 김연자는 ‘주접이 풍년’을 통해 1957년 데뷔 이후 48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을 성사해 눈길을 끈다. 팬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김연자는 깜짝 큰절을 올리며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김연자와 주접단을 눈물바다로 만든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트로트 여왕 김연자가 함께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12회는 오는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