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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비밀' 공중 부양 물갈비, 종로 5가 위치 연 매출 8억 맛집(오늘저녁)

▲'오늘저녁' 이진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저녁' 이진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종로 5가에 위치한 연 매출 8억 공중 부양 물갈비 맛집 대박의 비밀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 종로구 신기한 물갈비 가게를 소개한다.

신기한 물갈비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손님들은 식당 안은 물론, 식당 밖 테이블까지 점령했다. 집게 채 공중에 떠 있는 갈비, 일명 공중 부양 물갈비를 보기 위해서다.

대박집은 물갈비로 연 매출 8억을 벌어들이고 있다. 공중에 떠 있는 갈비의 비밀은 특수 제작한 집게에 있었다. 질 좋은 1등급 갈비가 양념에 묻혀 버리는 게 아쉬웠던 사장이 6개월 밤낮으로 연구해 만들어 냈다.

갈비를 공중에 띄워서라도 보여줄 만큼 자신 있는 최상급 갈비의 비밀은 따로 있다. 고기 본연의 풍미를 더 해주며 양념과 잘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감칠맛 나는 양념갈비를 완성해주는 드라이에이징부터 3일에 걸쳐 3단계 과정으로 숙성되는 주인장만의 비법 양념까지 보는 맛에 먹는 맛까지 충족시킨다.

또 물갈비 국물에 라면, 당면 등 취향대로 끓여 먹는 것이 별미다. 게다가 90㎏의 돼지에서 딱 40g만 나온다는 귀한 쫄깃살로 식객들의 입맛 꽁꽁 묶어버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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