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마녀체력 농구부' 별, 바이얼레이션 유도한 수비…"굿 디펜스" 문경은 극찬

▲'마녀체력 농구부' 별(사진제공=JTBC)
▲'마녀체력 농구부' 별(사진제공=JTBC)
가수 별이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별이 발군의 실력을 드러내며 맹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별이 속한 위치스는 아마추어 여자 농구팀 인아우트와 공식 경기를 치렀다. 별은 상대팀의 질주를 온몸으로 받아내고 쓰러지면서도 다시 일어나는 투혼을 발휘했다.

또한 별은 속공을 막는 불도저 스크린으로 수비는 물론, 슛을 실패해도 끝까지 공을 놓치지 않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막상막하의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별은 공격 제한 시간 바이얼레이션을 유도하며 수비에 성공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에 문경은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녀체력 농구부' 별(사진제공=JTBC)
▲'마녀체력 농구부' 별(사진제공=JTBC)
이처럼 별은 매 경기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감독의 코칭을 성실하게 흡수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빠르게 채워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위치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키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별의 활약이 이어지는 JTBC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