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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젬마 아빠' 최은호 대표, 위기일발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쇼 연출(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은호 연출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사진제공=KBS)
▲최은호 연출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사진제공=KBS)

'강아지 젬마 아빠' 최은호 대표가 지휘봉 잡았던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쇼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쇼를 긴장하고 바라보는 최은호 대표의 모습이 펼쳐진다.

'2022 F/W 서울패션위크' 메인쇼에는 태연,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카리나 등 탑 걸그룹의 의상을 맡기도 한 MZ세대 신예 디자이너 본봄의 유니크한 의상을 입은 글로벌 톱모델 수민을 포함, 44명의 모델이 참여한 역대급 스케일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여기에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쇼에는 홍보대사를 맡은 글로벌 스타 이정재, '아이브' 레이와 이서, '더보이즈' 영훈과 현재 등 핫한 셀럽 게스트들도 참석했다.

행사 당일 3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에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쏟아졌지만, 종잡을 수 없는 날씨와 무대 세팅 등 수많은 변수가 발생했다.

게다가 리허설 10분 전 옷과 디자이너가 도착하면서 오프닝 쇼 연출을 맡은 최은호 대표는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다. 특히 피날레 무대는 최종 리허설에서도 가장 많은 실수가 발생해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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