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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ㆍ이혜리ㆍ은가은ㆍ장윤정ㆍ조정민ㆍ나상도ㆍ채윤ㆍ우연이 등 나이 초월 노래로 하나된 '가요무대' 출연진…4월 신청곡 특집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태진아, 신유, 이혜리, 김성환, 은가은, 배일호, 장윤정, 조정민, 이현승, 삼총사, 현진우, 나상도, 채윤, 우연이, 정일송 등 '가요무대' 출연진이 나이를 초월해 노래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747회는 '4월 신청곡'을 주제로 펼쳐졌다.

먼저 태진아가 자신의 히트곡 '동반자'로 이날 '가요무대'의 문을 열었다. 이어 신유와 이혜리가 '고향 무정', '자갈치 아지매'를 불렀고, 김성환이 '보고픈 친구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은가은은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로 가창력을 자랑하고, 배일호와 장윤정이 각각 '봄의 향기', '어머나'를 열창했다.

조정민, 이현승, 삼총사는 순서대로 시청자들의 신청곡 '해운대 엘레지', '바보 사랑', '단발머리'로 무대를 꾸몄고, 현진우는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했다.

나상도와 채윤은 함께 서울패밀리의 '내일이 찾아와도'를 부르고, 우연이와 정일송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장윤정이 다시 무대에 올라 자신의 노래 '이정표'로 이날 '가요무대'의 문을 닫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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