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ST B는 25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Super K-Pop(슈퍼 케이팝)’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Mnet 웹예능 ‘거치면 흥하리’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아리랑 라디오를 찾은 JUST B는 파워풀한 공식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등장부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여섯 멤버들은 멤버별 관계성에 따른 별칭을 소개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고, 룸메이트와 숙소 관련 일화를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했다.
또 ‘서사 맛집’ 존재감에 걸맞게 본격적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 이야기를 이어갔다. 타이틀곡 ‘RE=LOAD’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로 JUST B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이어가며 이번 앨범에 대해 한층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JUST B는 미니2집의 첫 번째 트랙 ‘DASH!(대쉬!)’를 환상적인 라이브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미지 게임도 이어졌다. 음악 이야기를 나눌 때의 프로페셔널하고 진지한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솔직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친근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 멤버별 서로 욕심나는 파트를 선보이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는 등 탄탄한 팀워크로 스튜디오를 한층 훈훈하게 물들였다.

JUST B는 ‘허공 네 컷 타임’으로 잔망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고, ‘흥나는 케미 빙고 게임’을 통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 투혼을 발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세트장의 열기를 높였다. ‘흥얼흥얼 노래잔치’도 이어졌다. JUST B는 다채로운 미션 속 가요계 명곡들을 차례로 소화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꾸(멤버 꾸미기) 스타일링으로 귀여운 매력을 장착한 JUST B는 파워풀한 신곡 ‘RE=LOAD’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 JUST B는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K팝 언리미터’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RE=LOAD’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