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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아나운서ㆍ윤현민ㆍ봉중근ㆍ이동현ㆍ유원상ㆍ윤석민ㆍ송창식ㆍ박종호ㆍ이한진, '빽 투 더 그라운드' 합류

▲봉중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봉중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김환 아나운서, 봉중근, 이동현, 유원상, 타자 윤석민, 송창식, 박종호, 이한진이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새 멤버로 뽑혔다.

26일 방송된 MBN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전지훈련을 떠나는 '제 1기 빽 투 더 그라운드'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훈련을 떠나기에 앞서 홍성흔은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한다고 알렸다. 가장 먼저 버스에 오른 사람은 야구인 출신 아나운서 김환이었다.

이어 봉중근과 이동현이 등장했고, 채태인은 "중근이 형은 타자로 뽑힌 거냐 투수로 뽑힌 거냐"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윤석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투수력 강화에 이어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원상, 내야수 윤석민이 버스에 올랐다. 젊은 피들의 합류에 '빽 투 더 그라운드' 선수들은 만족을 드러냈다.

또 송창식이 등장했고, 홍성흔은 "한화 이글스에서 보여줬던 마당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내야 사령관' 박종호와 언더핸드 투수 이한진도 '빽 투 더 그라운드'에 합류했다.

배우 윤현민도 발탁됐다. 김인식 감독은 "배우인데 생각보다 잘하더라"라고 말했고, 송진우 코치는 "윤현민이 외야에 나가는 걸 상상해봤다. 어깨가 굉장히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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