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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철부대2' 4강, 항공기 탈환 특전사 vs 707-가로림만 보급 UDT vs 정보사…탈락 팀은?

▲'강철부대2' 707(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2' 707(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2' 4강 대진이 완성됐다. 항공기 탈환 작전으로 특전사와 707이 붙고, 가로림만 보급 작전으로 UDT와 정보사(HID)가 붙는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2' 10회에서는 본격적인 4강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본 경기에 앞서 UDT(해군특수전전단), 707(제707특수임무단),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사전 미션을 진행했고, HID가 우승했다. HID는 4강 대결 종목을 듣고, 대진을 완성하는 권한을 얻게 됐다.

첫 번째 종목은 '항공기 탈환 작전'이었다. 707에서 항공기 대테러 임무를 하는 만큼, 707에게 유리한 종목으로 예상됐다.

두 번째 종목은 '제리캔 보급 작전'이었다. 여기에 추가 키워드로 '가로림만'이 공개됐다. UDT가 갯벌에서 훈련을 하기 때문에 '가로림만 보급 작전'의 경우에는 UDT가 유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스튜디오 MC들이 상대 부대에 불리한 대진표를 짤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HID는 항공기 탈환 작전에 707과 특전사를, 가로림만 보급 작전에 HID와 UDT를 배치했다.

HID 대원들은 연합 작전을 함께 했던 특전사와 결승 상대로 붙고 싶다면서 UDT가 가장 만만했기 때문에 준결승 상대로 골랐다고 말했다.

707과 특전사는 시즌2에서 세 번째로 맞붙게 됐다. 707 대원들은 "세 번 질 수는 없다"면서 설욕을 다짐했고, 특전사 대원들은 707을 또 만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면서 또 한번의 승리를 예상했다.

707이 먼저 항공기 탈환 작전을 시작했다. 사전에 제시됐던 모든 임무를 마친 707은 최영재 마스터에게 보고했고, 최영재는 추가 임무를 하달했다. 항공기 내부에 있는 대항군을 소탕하라는 것이었다. 조종석으로 침투해야 하는 상황에서 707은 조종석의 창문이 열리지 않아 시간이 지체되는 위기에 처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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