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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ㆍ장현성 아들 장준우ㆍ우현 아내 조련·子 우준서ㆍ박준면 남편 정진영ㆍ우미화 친구 강애심 등 나이 초월한 열정 '뜨거운 씽어즈' 응원

▲장현성 아들 장준우(사진제공=JTBC)
▲장현성 아들 장준우(사진제공=JTBC)

신구, 장현성 아들 장준우, 신애라, 우현 아내 조련 아들 우준서, 박준면 남편 소설가 정진영, 우미화 친구 강애심 등 패밀리 응원단이 나이를 초월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뜨거운 씽어즈'를 응원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뜨거운 씽어즈' 7회에서는 남녀 중창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여성 중창단은 아바의 '댄싱퀸' 무대에 도전한다.

생애 첫 댄스 무대에 도전하는 김영옥과 나문희의 솔로 댄스, 재기발랄한 노래 솜씨, 단원들의 환상의 시너지가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신구(사진제공=JTBC)
▲신구(사진제공=JTBC)

스케줄 때문에 '뜨거운 씽어즈'에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한 신구는 단원들의 무대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50년 지기 김영옥과 나문희의 열혈 무대를 본 후 "어메이징"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또 신구는 남성 단원들의 인생을 담은 '바람의 노래' 무대에 "동참하지 못해 아쉽다. 감동 깊게 들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남성 단원들은 마음을 담은 4단 화음을 예고한다. 앞선 무대보다 더 나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전현무를 비롯해 쉽지 않은 난관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을 불태운 남성 단원들의 뜨거운 무대가 공개된다.

장현성의 아들이자 '리틀 송중기'라는 별명의 장준우도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아버지의 무대를 보기 위해 찾아온 장준우는 무대 후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할 정도로 오열했다고 전해지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장현성과 장준우 부자의 뜨거운 교감이 감명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중창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패밀리 응원단이 출격한다. 신구를 비롯해 윤유선의 절친 신애라,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와 '찐친' 김진수, 김영옥의 '양손자' 딘딘, 우현의 아내 조련과 아들 우준서, 박준면의 남편인 소설가 정진영, 우미화의 친구 강애심 등이 함께 한다. 또 단원들도 몰랐던 깜짝 손님들이 출격, 특별 무대를 예고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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