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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ㆍ주민경, 1인자 추자현 이길 수 있을까?(그린마더스클럽)

▲‘그린마더스클럽’ (사진제공=JTBC)
▲‘그린마더스클럽’ (사진제공=JTBC)
이요원과 주민경이 ‘상위동’ 초등커뮤니티에 새로운 격변을 일으킨다.

4일 방송되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 9회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 박윤주(주민경 분)가 ‘상위동’ 초등커뮤니티 1인자 변춘희(추자현 분)에 대적하는 행보로 반격을 시작한다.

이은표와 박윤주가 ‘상위동’ 초등커뮤니티의 신흥 세력으로 떠오른다. 아이들 학습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은표는 앞서 ‘전 그런 쪽 엄마는 아니다’라며 교육에 대해 선을 그었던 때를 떠올릴 수 없을 만큼 열정이 가득해보인다. 여기에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원군 박윤주도 합세, 두 사람의 공조가 비장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그린마더스클럽’ (사진제공=JTBC)
▲‘그린마더스클럽’ (사진제공=JTBC)
이어 ‘상위동’ 엄마들과의 접선 중인 두 사람에게서 심상치 않은 전조가 읽힌다. 엄마들 사이를 겉돌며 엉거주춤했던 이은표와 쪼들리는 집안 살림 때문에 늘 눈치 보기에 바빴던 박윤주는 온데간데없이 눈빛에 확신과 당당함이 깃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변춘희 옆에 딱 붙어 다니던 엄마들에게도 일순 동요가 느껴지면서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변동을 직감케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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