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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민, 나이 4세차 장가현과 '우이혼2' 출연...파랑만장 이혼 사연은?

▲'우리이혼했어요2' 조성민, 장가현(사진제공 = TV CHOSUN)
▲'우리이혼했어요2' 조성민, 장가현(사진제공 = TV CHOSUN)
015B 객원 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나이 4세차 ‘사랑과 전쟁’ 간판스타 배우 장가현이 ‘우리 이혼했어요2’ 세 번째 이혼 부부로 합류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우이혼2’ 5회에서는 015B 객원 보컬 출신 가수이자 드라마 OST, 음악 프로듀서 조성민과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간판스타 배우 장가현이 새로운 이혼 부부로 출연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파란만장 이혼 사연을 공개한다.

먼저 조성민과 장가현은 20대 초반 첫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1년에 360일을 만날 정도로 열렬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후 20년간 잉꼬부부로 지내왔던 두 사람이 돌연 이혼을 택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의문을 자아낸 것.

▲'우리이혼했어요2' 조성민, 장가현(사진제공 = TV CHOSUN)
▲'우리이혼했어요2' 조성민, 장가현(사진제공 = TV CHOSUN)
사전 인터뷰를 하던 장가현이 이혼 사유를 얘기하며 갑자기 오열을 터트려 잠시 인터뷰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특히 장가현은 “헤어지긴 했지만 없으면 죽을 거 같은 사랑을 한 것만으로도 고마워요”라고 한 후 “5년간 이혼 시물레이션을 했어요”라는 범상치 않은 말을 남겨 관심을 돋웠다. 과연 뜨거웠던 두 사람이 차갑게 돌변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조성민과 장가현은 이혼한 지 2년 만에 ‘재회 하우스’를 통해 다시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때는 너무나 서로를 사랑했지만 헤어질 때는 차갑게 끝났던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장르로 흘러갈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두 사람의 이혼과 재회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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