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소망(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10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손소망이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손소망이 출연하는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손소망은 극 중 대기업의 며느리이자, 스스로도 백화점을 가진 유통 재벌의 딸 은담리 역을 맡았다. 안하무인격 태도를 타고난 여성으로, 언제나 자신이 최고이길 바라며 한소라(유선 분)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

▲손소망(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한편, 손소망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해 순수하고 솔직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스틸러로 활약,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손소망은 '이브'를 통해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