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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환경의 날 맞아 스크린 파우치 출시

(사진제공=CGV)
(사진제공=CGV)
CJ CGV의 폐스크린이 이번에는 노트북과 태블릿 파우치로 재탄생한다.

CJ CGV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굿즈 ‘스크린 파우치’를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J CGV는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극장 자원을 새활용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해 선보인 ‘리틀백’, ‘멀티백, 스크린 매트’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CJ CGV는 ‘스크린 파우치’ 제작을 위해 ‘리에코 서울’과 손잡았다. ‘리에코 서울’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패션, 잡화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지난해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로 선정돼 서울시와 협업한 제품으로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스크린 파우치’는 사이즈별로 각각 150개씩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30일부터 네이버 CGV 브랜드스토어와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 CGV 조정은 ESG경영팀장은 “지난 2차 굿즈인 ‘스크린 매트, 멀티백’이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며 “올해는 실용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 스크린 파우치를 출시함으로써, 폐자원을 새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필환경 활동의 의미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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