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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파이트 클럽' 우승자 출신 매드카우 이성원과 종합격투기 시합

▲오반(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오반(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가수 오반이 종합격투기(MMA) 대회에 선수로 출전한다.

31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이 오는 6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블랙컴뱃2'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반은 '연예인 중 싸움 순위 1위'를 자처하며 본인과 종합격투기 룰로 싸울 상대를 공개모집했다. 그러던 중 '파이트 클럽' 우승자 출신이자 프로선수로 활동 중인 매드카우 이성원과의 시합이 성사됐고, 오는 6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블랙컴뱃2' 대회에서 맞붙는다.

이미 프로선수들과의 스파링 영상을 공개해 '탈일반인'이라고 화제가 된 연예인 오반과 '파이트 클럽'의 우승자이자 프로선수로 활동하는 매드카우의 대결은 연예인과 프로선수의 실제 종합격투기 룰로 이뤄지는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오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지금 난'이라는 싱글로 컴백한 오반은 앨범과 관련된 모든 활동도 중단하고 오로지 시합 준비에만 매진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난' 싱글 이후 예고했던 정규 앨범은 이번 시합을 치른 뒤에 잘 준비해서 발표할 예정이니 오반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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