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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나이 동갑 최웅과 우정 자랑 "설렌 적 없어"(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사진제공=MBC에브리원)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나이 37세 홍수아, 배우 최웅과 우정을 인증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배우 홍수아와 최웅이 출연해 ‘남사친&여사친’ 특집을 꾸민다.

최웅은 2011년 CF 모델로 데뷔, 이후 모델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에는 홍수아와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대한외국인’(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날 MC 김용만은 최웅에게 “영화를 찍으면서 홍수아에게 설렌 적이 없느냐”라고 묻는다. 이에 최웅은 단호하게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홍수아를 발끈하게 만든다. 반면 주변 출연자들은 “바로 대답하는 걸 보니 찐 남사친, 여사친이 맞다”며 둘의 관계를 인정했다.

한편, 최웅과 홍수아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강재준은 “이 정도면 부부가 아니냐”, 박명수 또한 “홍수아 씨가 최웅 씨 쪽으로 몸이 틀어진 게 수상하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분석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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