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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여진구X문가영, 오고 가는 눈빛에 설렘 가득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진제공=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진제공=tvN)
여진구와 문가영이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에서 은계훈(여진구 분)과 노다현(문가영 분)의 그림같은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이고 있다.

‘링크’는 18년 만에 찾아온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노다현의 감정을 똑같이 느끼는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과 이를 모른 채 은계훈을 좋아하게 되는 수습직원 노다현의 기막힌 운명과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진제공=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진제공=tvN)
이런 가운데 우산 하나를 함께 나눠 쓰며 비오는 거리를 걷고 있는 은계훈과 노다현의 그림 같은 비주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틸만 봐도 한 편의 로맨스 서사가 절로 떠오르는 이들의 케미가 심장을 마구 두드린다.

특히 홀로 우산을 쓰며 걷는 은계훈의 왠지 쓸쓸한 모습과 우산도 없이 길을 바삐 재촉하는 노다현의 마주침이 설렘을 자극한다. 찰나의 순간, 은계훈을 바라보는 노다현의 눈빛에서는 평소와 다른 감정이 스며들었음을 엿볼 수 있다.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진제공=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진제공=tvN)
이어 우산 하나를 같이 쓰고 가는 은계훈과 노다현의 가까워진 사이만큼 설레는 긴장감도 배가되고 있다. 여기에 은계훈의 한쪽 손에 쥐어진 여유 우산이 포착, 이들의 핑크빛 기류가 전해져 보는 이들의 광대를 끌어올린다.

앞서 ‘링크’는 티저 영상들을 통해 은계훈에게 18년 만에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링크 현상의 시작과 그 대상이 낯선 여자 노다현임을 주목시키며 이들이 어떤 운명으로 엉켜 있을지 궁금케 했다. 이에 생각만 해도 가슴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할 여진구(은계훈 역)와 문가영(노다현 역)의 연기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로맨스 감성을 완벽하게 ‘링크’할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오는 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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