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똥별' 포스터(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전세계 160개국에 선판매된 '별똥별'이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3일 "'별똥별'이 일본 유넥스트(U-NEXT) 1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1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방영한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은 스타 케어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이성경과 김영대의 알콩달콩 케미와, 연예계 주요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tvN 금토 드라마로 편성된 별똥별은 유넥스트(U-NEXT)채널을 통해 일본 지역에, 비키(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지역에, tvN Asia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60개국에 동시 방영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소재현 CP는 "'별똥별'은 연예계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로맨스와 함께 재치있게 풀어낸 이야기"라며 "우리 드라마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세계 팬들에게 고맙고,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별똥별' 13화는 오는 3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