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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토끼씨 위한 참나물 들기름 파스타 완성(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이 토끼씨를 위해 참나물 들기름 파스타를 완성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의문의 인물 ‘토끼씨’의 정체가 밝혀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찬원은 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밥도둑 반찬 3종을 꼼꼼하게 챙겨 의문의 원룸으로 향했다.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원룸에 들어선 이찬원은 “이 집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아련한 눈빛을 쏘며 말했다. 이어 자신이 가져온 반찬들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었다.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이찬원은 ‘토끼씨’ 집에 도착해 냉장고 점검부터 시작했다. 오래된 반찬들을 꺼내 깔끔하게 정리하고, 설거지까지 마쳐 ‘우렁찬또’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뭐라도 더 만들어 놓고 가야겠다”라며 한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요리 과정은 쉽지 않았다. 요리 도구도, 식재료도 거의 없는 극한 주방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무슨 요리가 되겠어?”라는 걱정도 잠시, 이찬원은 얼마 안 되는 재료들을 이용해 놀라운 요리들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 중에서도 이찬원의 참나물 들기름 파스타는 압권이었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신박하다. 요리 천재”라고 감탄했을 정도. 파스타를 위한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 재료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있는 몇 가지 재료들을 활용해 멋진 퓨전 파스타를 완성했다. 요리를 하며 신난 이찬원은 노래를 부르며 어설픈 춤사위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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