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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춘향 진' 최성경, 나이 52세 '선배' 오정해와 'TV쇼 진품명품' 우승 경쟁…한용운의 책 감정

▲미스춘향 최성경(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미스춘향 최성경(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2022 미스 춘향 진 최성경(나이 23세)이 'TV쇼 진품명품'에서 '미스 춘향 선배' 배우 오정해와 고미술품 감정대결을 펼쳤다.

최성경은 5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최성경은 지난 5월 열린 제92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혔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춘향이가 이몽룡을 찾아 서울에 왔다"라며 최성경을 소개했다. 최성경은 "방송 출연은 처음이지만 예부터 춘향이가 다재다능했기 때문에 오늘 장원에 한번 도전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강승화 아나운서는 배우 오정해가 미스 춘향 출신인 것을 언급했고, 오정해는 "30년 전 춘향이었다. 이제는 월매가 됐다"라고 농담을 하며 "오늘 너무 예쁘고, 얼마나 떨릴까 싶다. 많이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감정품으로는 백자 항아리, 평교자, 한용운의 책이 등장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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