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 이찬원(사진제공=JTBC)
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조제핀을 향한 나폴레옹의 사랑꿈 면모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톡(Talk)’파원은 가장 먼저 나폴레옹과 그의 첫 번째 아내인 조제핀이 살았던 말메종 성에 방문한다. 특히 나폴레옹의 명성에 비해 소박한 침실이 눈길을 끈다. 황제의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작은 침대 사이즈에 출연자들은 ‘나폴레옹이 키가 작아서 침대도 작은 게 아니냐’며 의견을 모은다. 이에 심용환은 나폴레옹이 키가 작다는 소문의 진실을 밝힌다.
유럽을 정복하며 ‘전쟁의 신’이라 불린 나폴레옹의 의외의 사랑꾼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치열한 전장에서도 조제핀에게 무려 7만 3천여 통의 편지를 쓰는가 하면, “나를 지배한 정복자는 조제핀 한 명뿐이었다”라는 로맨틱한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나폴레옹이 전쟁 때 사용했던 무기들은 물론,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도 찾아간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 훈남 영국인 남편과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영국 ‘톡’파원의 런던 랜선 여행 영상이 공개된다. 영국 ‘톡’파원은 런던 시내를 한 바퀴 돌며 랜드마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층 버스에 탑승해 지켜보던 출연자들이 “여긴 꼭 가야 한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