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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故 송해 일대기부터 '소집해제' 김호중까지

▲송해(사진제공=KBS)
▲송해(사진제공=KBS)

'연중 라이브'에서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의 별세 소식과 그의 일대기, 소집해제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소식을 전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향년 95세의 나이로 영원한 별이 된 송해의 일대기를 조명한다.

지난 8일,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이끌어온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 1세대 희극인으로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일요일의 남자'로 활약했던 그는 최근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삶이 전설 그 자체였던 송해의 마지막 가는 길을 '연중 라이브'에서 함께한다.

▲김호중(사진제공=KBS)
▲김호중(사진제공=KBS)

또 이날 약 2년간의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트바로티' 김호중를 만난다. 김호중은 지난 2020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된 후, '군 공백기'를 거쳐 드디어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그런 그를 맞이하기 위해 구청 앞은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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