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이투데이DB)
가수 김건모가 결혼 3년 만에 장지연과 이혼 근황을 알렸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10일 비즈엔터에 "김건모가 합의 이혼하기로 했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모는 2019년 10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김건모는 같은 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지난해 검찰에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