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 가족이 바닷가로 가족 캠핑을 떠난다.
이날 이천수는 주은이가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도 오히려 당황한 기색을 엿보였다. 주은이에게 “1등을 하면 반려견 키우는 것을 허락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던 이천수는 알고 보니 '강아지 공포증'이 있었던 것이다.
이에 1등 기념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대신 가족 캠핑을 제안한 이천수는 바닷가 캠핑장 예약까지 일사천리로 마친 뒤 “아빠만 따라와!”라 큰소리쳤다. 며칠 뒤, 그렇게 짐 바리바리 싸서 도착한 캠핑장은 예약이 안 되어있었다.
이천수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급하게 바닷가 캠핑이라도 제안, 가족들은 텐트도 없이 쨍쨍 내리쬐는 햇볕 아래에서 힘겨워했다. 심지어 몰려든 갈매기 떼를 쫓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천수의 파란만장 생고생 서바이벌 캠핑이 펼쳐졌다.
이후에도 좌충우돌 실수를 연발하며 가족들의 눈총을 한 몸에 받던 이천수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만이 알고 있는 숨은 캠핑 명소를 찾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