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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아들 민준&예준, 양평경찰서 일일 명예 경찰 변신(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준이와 예준이가 양평경찰서 일일 명예 경찰로 변신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9회에서 신현준은 민준, 예준과 일일 명예 경찰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부터 빈집 순찰까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투준형제는 제복을 입은 채 강렬한 포스로 의젓함을 뽐낸다. 먼저 투준형제는 과학 수사를 발판으로 간식 스틸러 잡기에 나선다. 음료수 병에 묻은 지문을 발판으로 간식을 모조리 먹어버린 범인을 색출한다. 순식간에 ‘명탐정 투준’에 빙의한 투준형제는 매의 눈을 번뜩이며 지문채취에서 비교검색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의젓한 면모를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그런가 하면 투준 형제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나선다. 긴장도 잠시, 우렁찬 목소리로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전달하거나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하이파이브를 유도하는 모습은 늠름 그 자체이다. 열혈 경찰이 된 민준은 신호등을 적극 스캔했고, 예준이는 형과 함께 경광봉으로 무단 횡단을 방지하며 명예 경찰의 카리스마를 뽐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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