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1박 2일', 촬영지 보령 폐교서 납량 특집 귀신 대소동…딘딘ㆍ연정훈 나이 상관 없는 비명

▲'1박 2일' 보령 납량특집(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보령 납량특집(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이 열대야를 물리칠 납량 특집을 방송했다.

2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남 보령서 열대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정이 넘은 야심한 시각에 오프닝을 위해 보령에 모였다. 조업과 '무박 2일' 등 극한의 미션을 예감하며 멤버들은 불안해 했지만, 딘딘은 "나는 발걸음 가볍게 왔다. 이건 당일 퇴근"이라며 홀로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폐교 숨바꼭질이 시작되자 딘딘은 얼어붙었다. 폐교로 발걸음을 옮긴 딘딘은 시도 때도 없이 비명을 내지르고, 제작진에게 집에 보내 달라고 호소하며 겁쟁이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잔뜩 겁에 질린 딘딘은 눈물까지 글썽이며 안절부절못했다.

연정훈은 평온한 표정으로 폐교를 누비며 허세를 부렸다. 하지만 그 역시 소리를 치며 발을 동동 구르고, 급기야 현장에서 도망치듯 달아나면서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