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환혼'(사진제공=tvN)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3회에서 장욱(이재욱)과 무덕(정소민)은 천부관에서 김내시(정지순)의 폭주를 목격했다.
장욱은 세자 고원(신승호)에게 김내관이 환혼인이고 그의 폭주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천부관 부관주 진무(조재윤)는 장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거짓 보고 했다.

▲드라마 '환혼'(사진제공=tvN)
그러자 장욱은 서하선이 단주 임을 확신했고 박진도 얼음돌이 천부관에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세자 고원도 진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서율은 장욱에게 서호성으로 돌아갈 때 데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장욱은 서율이 무덕이 낙수인 것을 알아챈 것으로 생각했다.

▲드라마 '환혼'(사진제공=tvN)
이어진 14회 예고에서 무덕과 장욱의 입맞춤이 포착됐다. 박진은 "욱이는 이 세상을 혼돈에 빠뜨릴 운명을 타고난 아이다"라고 말했다.
고원은 "난 반드시 이길 자가 필요하다"라고 했고 서율은 "제가 반드시 욱이를 이겨 그 아이(무덕)를 하인으로 거두겠다"라고 했다.

▲드라마 '환혼'(사진제공=tvN)
고원은 무덕에게 받았던 옥을 연못에 던졌고 무덕은 "그걸 찾아야 장욱을 보러갈 낯이 있다"라며 밤새 찾았다.
박진은 "무덕이란 아이에 대해 한 번 알아봐라"며 그를 의심했고 무덕은 허윤옥(홍서희)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욱을 보고 질투했다.
장욱은 "나 진짜로 한다. 다른말 하지마"라며 무덕에게 입맞춤했고 무덕은 "제가 도련님을 진짜로 좋아해유"라고 했다.
한편 '환혼' 14회는 31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