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서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진서연이 허경환 엄마가 새롭게 합류한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리미트'에 출연하는 배우 진서연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진서연은 지난주 새롭게 합류한 허경환 엄마를 비롯해 '미운 우리 새끼' 엄마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올해 한국 나이로 40세인 진서연은 딘딘의 편식 개선을 위해 나선 신기루, 이국주를 보고 폭소를 터트린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자신이 편식쟁이가 된 뜻밖의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엄마는 내가 잘 먹는 것만 줬다”, “먹이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라며 엄마 탓을 해 지켜보던 어머니를 열 받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편식 솔루션이 시작되고, 이국주는 딘딘이 가장 싫어하는 채소와 해산물을 이용,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요리과정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입맛까지 다시며 "저렇게 먹으면 편식 고칠 수 있겠다"라며 폭풍 감탄을 이어갔다.
신기루는 입 짧은 딘딘의 미각을 깨워 줄 신기루 표 '음식 꿀 조합'을 추천했는데 그의 상상초월 먹조합은 '미식가' 신동엽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