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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재는 아름다워' 진수정(박지영), 사돈=친부 확인…현재ㆍ미래 커플 위기?

▲이현재(윤시윤), 현미래(배다빈)(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현재(윤시윤), 현미래(배다빈)(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박인환과 박지영이 부녀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윤시윤·배다빈의 러브라인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31일 방송된 KBS2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친부모를 찾아나선 진수정(박지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수정은 딸 현미래(배다빈)의 응원에 힘입어 실종자 가족 지원센터에 유전자를 등록했다. 하지만 친부모가 어떤 사람일지 걱정에 빠졌다. 현미래는 "엄마를 보면 분명 좋은 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미래는 이현재(윤시윤)과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상견례 전 진수정은 일치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심란해졌다. 진수정은 상견례 내내 괴로워했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가족을 이렇게 빨리 찾을지 몰랐다고 당혹스러워했다. 이경철은 상견례 후 친딸 정은이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고, 실종자 지원 센터로 달려갔다.

▲'현재는 아름다워' 진수정(박지영)(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진수정(박지영)(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반면, 진수정은 고민 끝에 친부를 만나지 않으려 했다. 이경철은 딸을 만날 수 없는 것에 어쩔 줄 몰라했다. 진수정은 정미영(이주실)의 납골당에 다녀온 후 아버지를 만날 용기를 냈다.

진수정과 이경철, 이민호(박상원) 부자가 실종자 가족 지원센터에서 만났다. 의외의 얼굴에 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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