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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망고 빙수 달인, 얼음까지 다르다…서울 유명 호텔 근무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망고 빙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망고 빙수 달인(사진제공=SBS)

호텔에서 일하는 애플 망고 빙수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망고 빙수 달인을 만난다.

여름만 되면 망고 빙수 대란 펼쳐지는데, 서울의 한 유명 호텔에 최고급 애플망고 빙수를 만드는 달인이 있다.

호텔 총괄 쉐프인 달인은 일반 망고보다 훨씬 비싼 만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난 여름 과일의 여왕, 애플망고를 고르는 것부터 손질하는 방법에, 심지어 얼음까지 남다르다. 일반 우유 얼음이 아닌, 고급 얼그레이로 우려낸 홍차에 우유로 넣어 만든 얼음은 럭셔리한 맛을 선사한다.

또 손님 테이블에서 덮어진 뚜껑을 열면 흘러나오는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또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뛰어난 풍광은 덤이고,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달콤 시원한 디저트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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