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사진 = 공구마켓 제공)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기안84가 최근 공동구매 어플리케이션 공구마켓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추후 온, 오프라인 광고에서 기안84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기안84가 전속 모델로 발탁된 공구마켓은 기존 공동구매에서 불편했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만을 살린 차세대 공동구매 쇼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안84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주목하며 “기안84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활용해 어플리케이션의 장점들을 풀어냈다”라고 전했다.
최근 기안84는 소주 브랜드와 팝아트 컬래버레이션, 캠핑 용품 브랜드와 유튜브 컬래버레이션 등을 진행하며 광고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동구매 어플리케이션 모델 발탁 소식으로 또 한번 '대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수년 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꾸밈없는 소탈한 일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나아가 유튜브 채널 ‘인생84’와 M드로메다 스튜디오 ‘말년을 자유롭게’ 등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본업의 연장선상인 미술 작가로서 올해 첫 개인전을 개최하고 ‘어반브레이크 2022’ 전시회에 참여하는 예술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기안84는 첫 개인전 당시 판매한 그림의 수익금 87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본업은 물론, 예능에 광고계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기안84의 전천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