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댐보이즈 인규(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위댐보이즈 인규가 '스맨파' 촬영지 아지트, 파이트클럽에 모인 YGX 크루와 저스트절크 제이호를 향한 독설을 쏟아냈다.
23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자존심을 건 여덟 크루의 댄서들의 대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스맨파 파이트클럽에는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부터 어때(EO-DDAE), 엠비셔스(Mbitious), 와이지엑스(YGX), 원밀리언(1MILLION), 위댐보이즈(WeDemBoyz), 저스트절크(JustJerk), 프라임킹즈(PRIME KINGZ) 등 화려한 이력의 여덟 댄스 크루들이 모였다.
여덟 크루들의 대면식에서는 서로를 견제하는 평가가 오갔고, 이에 자존심이 상한 댄서들은 자신의 감정을 거칠게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위댐보이즈의 부리더 인규는 '스맨파' 다른 크루들에 대한 독설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YGX에 대해선 SNS 팔로워 수를 올리려고 온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모든 크루가 파이트클럽에 입장한 뒤에는 본격적인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이 시작됐다. 위댐보이즈 인규는 저스트절크 제이호를 약자로 지목해 배틀을 벌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