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5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과거의 아픔은 치유하고 상처는 위로받으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그들의 특별한 시골 정착기를 만나보자.
올해 나이 서른둘 허진희 씨가 귀촌한 곳은 영양의 한 고택 마을. 그녀는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고택이 주는 안정감이 좋아 무작정 한옥 카페를 열었다. 영양으로 귀농한 큰어머니와 사촌 언니 부부를 따라 시작된 진희 씨의 시골살이. 큰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고추 넣어 구운 스콘과 송고 버섯으로 만든 라떼는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