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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ㆍ배일호ㆍ이애란ㆍ현숙ㆍ정훈희ㆍ한서경, 나이 잊은 열정으로 '역대급 무대' 예고(화요일은밤이좋아)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김혜연, 배일호, 이애란, 현숙, 정훈희, 한서경이 나이 잊은 열정을 불태운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9회에서는 김혜연, 배일호, 이애란, 현숙, 정훈희, 한서경이 출연해 고향의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을 선보인다.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경상 대표 정훈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꽃밭에서’를 불러 추석특집을 더 풍성하게 빛낸다. 57년 전 발매된 명곡 ‘안개’가 칸 감독상 수상작, 영화 '헤어질 결심'에 수록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정훈희는 화밤에서 칸의 남자 박찬욱 감독에게 뜻밖의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강원 대표 이애란은 “못 간다고 전해라”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백세인생’ 무대를 선보인다. 화밤에 이애란의 신명나는 ‘백세인생’이 울려 퍼지는 순간, 두 명의 저승사자가 나타났다. 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든 의문의 저승사자와 이애란의 재치 넘치는 활약이 펼쳐진다.

가요계 절친으로 유명한 서울·경기 대표 김혜연과 제주 대표 한서경은 화밤에서 30년 만에 서열 정리에 들어간다. ‘1:1 데스매치 너 나와!’에서 맞붙은 김혜연과 한서경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입담으로 화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전라 대표 효녀가수 현숙은 가요계 후배 김의영과의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 이번 무대에서 현숙은 김의영에게 “끝나고 남아라”라는 말을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감성장인 김다현은 대장킬러답게 ‘1:1 데스매치 너 나와!’에서 가요계 대선배 정훈희를 지목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다현은 짝꿍 배일호의 ‘늦기 전에’를 선곡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낸다. 이에 맞서 정훈희는 듣기만 해도 신나는 명곡 ‘DJ DOC-DOC와 춤을’을 선곡해 가요계 선후배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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