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생(비즈엔터DB)
에일리언컴퍼니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40대 배우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 이무생의 이름이 거론됐고 소속사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하 에일리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일리언컴퍼니입니다.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