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이학주(비즈엔터DB)
소속사 SM C&C는 13일 비즈엔터에 "이학주가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라며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이학주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들과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라며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생의 폭을 넓혀갈 이학주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학주는 2012년 데뷔해 영화 '나를 기억해', '협상', '싱크홀', '헤어질 결심', 드라마 '부부의 세계', '38사기동대', '마이네임', '공작도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